바나바 사역은1985년 시카고교회 김명남 목사에 의해 개발된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과 미국의 모든 한인교회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오늘은 본 교회 창립 45주년을 맞아 김명남 원로 목사님의 지난 사역을 되돌아 보고자 합니다. 바나바 사역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새 신자 정착 십계명] 을 소개합니다.
1.교회에 위로와 칭찬, 화목의 분위기가 가득하도록 만들라
2.예배 후 10분 동안 새 신자를 절대 혼자 있게 만들지 말라
3.가슴의 사람, 즉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새 신자를 만나게 하라
4.새 가족이 된 신자보다 사역자를 변화시키는 것이 먼저다
5.새 신자와 교인을 연결하는 중보자가 되라
6.공감대를 갖는 사람과 일 대 일로 짝지어라
7.매주 3명의 교인을 소개하라
8.새 신자 앞에서 담임 목사와 교회를 자랑하라
9.새 신자와 짝짓는 환영실을 가지라
10.교회적으로 새 신자 정착 사역에 비중을 두라
시카고교회가 창립 45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모든 성도님들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