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부활하신 예수님이십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 부활신앙 하나 가지고 가는 겁니다. 우리가 왜 예수 믿습니까? 영생 때문아닙니까?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금요일 밤이라고 술집에, 모임에, 집에서 가족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는 ‘불금’에도 우리는 교회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것 입니다. 주일에는 세상사람들이 야외에 좋은 곳에 놀러 다닐때도, 우리는 하나님 예배하러 교회에 나오는 것입니다.
왜?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부활하기 위해서 입니다.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을 뒤 따라가기 위해서입니다. 사두개인들은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을 머리로만 믿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머리로만 믿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 중심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부활을 믿어야 할 것이고, 그 부활이 여러분의 부활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증언하라고 명령하십니다. ‘복음의 내용’이 뭡니까? “아들과 그 이름을 믿는자는 영생을 얻고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영생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입니다. 그리고 살아있을 때에 믿지 않으면 영원히 다시는 기회가 오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자신은 물론이고, 가족들이나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 더 나아가서는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일은 우리가 회개와 마찬가지로 죽을때까지 충성으로 해야되는 일입니다. 바로 예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사도 베드로는, 예수님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그가 직접 예수님 곁에서 보았고, 느꼈던 그분에 관한 것들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고 알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우리가 만난 예수님에 대해 세상에 소개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 엄청난 ‘복음의 선포’를 우리 시카고교회와 성도님들이 하게 될 때, 부흥의 역사를 새롭게 쓰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