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은 자기의 가는 길을 몰랐습니다. 그에게 꿈은 있었지만 환경은 ‘실현불가능’ 이었습니다.
그러나 결코 좌절하거나 낙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앞에 성실하고, 정직하고, 순결하게 살았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다가와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고 살았습니다.
욥은 어려운 시험의 터널을 통과하면서 나의 길을 오직 그가 아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사람은 몰라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의 모든 것을 아신다면, 내 마음을 이해하신다면 된 것입니다. 욥의 친구들은 욥을 위선자라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내는 자기 남편이 저주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욥이 큰 죄를 지어서 하나님께 벌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욥은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내 인생을 향한 설계와 인도가 분명히 있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면 막을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 이런 일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바울은 복음으로 인해 고난을 많이 겪은 사람입니다. 죽을 고비를 몇차례가 넘겼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아무도 하나님에게 있는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롬8:35-37)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적신이나 위협이나 칼이랴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그 길 끝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