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누구를 만나느냐가 인생에 있어서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학생은 스승을 누구를 만나는가에 따라서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누구를 만나는가에 따라서 그것 으로 인해서 인생관과 인생의 목표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가 모세를 만남으로 그가 모세에 버금가는 위대한 지도자(指導者)가 될 수 있었습니다. 엘리사가 그토록 훌륭한 이스라엘의 선지자의 역할을 한 것은 엘리야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교인들은 어느 집사님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또 집사님들은 어느 장 로님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또 장로님들은 어느 목회 자 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참으로 좋으신 예수님을 가장 중요한 삶에 주인으로 모시며 신앙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말을 들어 보셨나요?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우리들이 요즘에 눈만 뜨면 늘 상대하는 것이 있다면 TV, 컴퓨터, 핸드폰들을 눈과 손에 달고 다니며 일상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도록 중독이 되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절감하십니까? 오늘 하루도 나 자신은 누구를 만나고 누구와 더 많은 시간을 할애 하며 살고 있습니까?
만약에 에덴동산에서 하와가 뱀을 만나지 않았다면? 아합왕이 이세벨을 만나지 않았다면 어떠하였을까요? 만남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오늘도 온 종일 예수님 과 동행 합시다.
베드로를 비롯한 제자들이 예수님을 만남으로 그 들의 인생관이 바꿔지고 그들의 생애가 성경의 기록 으로 수천 년 동안은 물론이고 이 세상이 존속하는 한 그들의 삶의 위대함이 전하여질 것이며, 사도 바울도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난 이후에도, 바나바를 만남으로 훌륭한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부로, 세리로 그들의 정체성이 거기에 머물렀을 때 에는 그들은 그대로 어부로 세리로 살았지만, 그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는 제자로써 삶을 살았습니다. 비로소 자신의 정체성을 알게 된 것입니다. 세례요한은 자신의 정체성을 알고, 누가 물으면 “나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말합니다. 우리도 우리의 정체성을 알려면 예수를 만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