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는 씨앗을 뿌리는 것으로 성경은 묘사합니다. 그것도 눈 물의 씨앗이라고 말합니다(시126). 그만큼 전도는 한영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필요한것입니다. 하지만 전도 대상자의 84%가 전도에 대해 부정적인 느낌을 받는다는 여론조사가 있습니다. 그러한 원인에는 상대방을 고려 하지않은 ‘일방적인전도방법’이나,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기독교인들의 ‘삶이모범이 되 지않고있는것’이 전도대상자들이 느끼는 부정적인 요인 입니다.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 ”(행1:8)는 말씀에 순종 하면서 복음을 증거 해야할 성도들은 그렇게하고 싶지만 뜻대 로 되지않습니다. 성도들은 어떻게 전도 해야 할지도 잘 모 르겠고,설령 교회로 데리고 와도 정착하지 못하고 떠나가는 것을 보면서 좌절 하게 됩니다. 전도 대상자들도 잠시 교회(신앙)에 대해 관심을 가져보지만 교회의 언어와 문화가 낯설어 잘 적응이 되지 않는다고도 합니다. 이처럼 전도는 하는 사람이나 전도 대상자나 모두 부담스러워합니다.
이렇게 부담스러운 전도, 하지만 해야하는 전도, 지금처럼 COVID-19로 대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전도 할 수 있을까? 과거에는 낯선 사람들을 접촉하여 전도했지만 최근에는 대 부분 가까이 지내는 사람의 인도로 교회에 나오게 됩니다. 전도를 성경말씀과 구원에 대한 이해를 갖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 하지만,사람들은 따뜻한 사랑의 행위와 좋은 관계 그리고 결정적인 전도의 말을 통해 그리스도를 믿게 됩니다. 어떤 드라마틱한 상황으로 인해 회개 한다고 생각 하지만, 한사람의 불신자가 그리스도께 나아 오는것은 일상의 과정이며 때로는 많은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이라는 전도의 본질과 목적은 불변합니다! 이세상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구원이 필요하지 않 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교회 는“현대인은 구원에 관심이 없다“COVID-19로전도가 안된다”고 결론을 내려버린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어느 때보다도 현대인은 구원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복음을 통한 선한 영향력이 COVID-19를 통해 불신자들의 삶’에영향을미치게된다면…?
오늘도 우리는 눈물의 씨앗을 뿌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