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온 맘 다해”라는 찬양을 아시나요?
주님과 함께하는 이 고요한 시간. 주님의 보좌 앞에 내 마음을 쏟네. 모든 것 아시는 주님께 감출 것 없네. 내 맘과 정성 다해 주 바라나이다. 온 맘 다해 사랑합니다. 온 맘 다해 주 알기 원하네. 내모든 삶 당신 것이니. 주 만 섬기리. 온 맘 다해…
이제 본격으로 ‘존 크랠릭’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일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감사편지를 쓴다는 발상은 처음에는 신통치 않아 보였고 두려움마저 불러일으켰다. 만일 내가 망해가는 변호사의 힘겨운 일 속에서도 감사를 찾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기적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하지만 1월에 있었던 놀라운 사건들은 모든 곳에 최소한 감사의 씨앗 심기를 시도해보라고 내면의 나를 설득했다. 설령 만일 내가 내 직무에 관해서 감사편지를 쓰는 동안 희망을 발견하지 못해도 적어도 더 나빠질 일은 없었다. 나는 일단 쓰고, 기다려 보기로 했다."
"감사편지를 쓰는 과정을 통해, 나는 의미 있는 은총으로 축복받았다는 뚜렷한 깨달음을 얻었다. 이제 나는 이러한 은총과 축복들을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다. 수백 가지 이상의 예 가운데 몇 가지만 꼽자면 내 아들들 안에서, 딸 안에서, 친척들 안에서, 친구들 안에서, 그리고 동료 안에서, 이들 안에서 발견한 은총과 축복들을 예전의 나라면 아직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쳤을 것이다."
"365통의 감사편지를 쓰는 데 걸린 15개월은 긴 시간이었다. 그것은 내가 삶에서 감사해야 할 필요가 있는 수많은 것을 주시할 수 있게 해주었다. 하지만 이제 목록을 돌이켜 생각해보니 적어도 100통 이상의 편지가 크리스마스 선물, 집들이 선물, 내 동료의 엄청난 수고, 친구들로부터 받은 특별 선물, 콘서트와 스포츠 경개 입장권, 저녁 식사와 값비싼 점심 등에 대해 줄곧 써 왔어야 했던 것들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존 크랠릭의 [365 thank you] 중에서 -
오늘 우리가 편지를 써 보려고 합니다. 당신에게 감사를 있게 한 원인을 제공한 사람에게 말입니다. 당신이 누리는 감사보다, 그 감사를 주심으로 돌려야 할 영광이 있지 않겠습니까? 오늘 여러분이 드린 감사로 누군가 기뻐하고 행복할 일이 만들어지지 않겠습니까? 그 감사의 내용을 여러분이 받고 싶으면 자신의 주소를 써도 좋습니다.
이 번 ‘추수감사절’에는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나를 ‘예수 믿어 구원 받게 해주신 그 분께’ 드리는 감사도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의 조건이 많을 수록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복 되다는 것 잘 아시죠? 우리는 지난 1년동안 매일감사($365)를 드렸습니다. 목사는 ‘매일감사’와 ‘1년에 한 번 감사’가 얼마나 다른지를 우리 시카고교회 모든 성도님들이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