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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교회
    2020년 5월 03일

    우물가의 사랑 [04-05-2020]

    게시판: 담임목사 칼럼

    우리는 사마리아 여인의 무거운 물동이 만큼이나 무거운 짐을 지고 삽니다. 어린아이로 부터 어른이 되고 노인이 되어서도 무거운 물동이를 내려놓 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특별히 죄의 짐을 가볍게 하고자 온갖 방법을 찾아 헤매입니다. “천부여 세상에서는 의지 없어서 손들고 주님 앞에 옵니다 …”


    몸도 마음도 갈한 여인이 행복을 찾아 다섯번씩 새로운 사랑을 꿈꾸며 자신을 내던져 봤지만 그럴수록 인생은 꼬이고, 오늘도 갈한 목을 축이려 우물가로 물을 길러 나갑니다. 아무도 없는 무더운 정오에 행여라도 누굴 만날까 마음 조아리며 우물가에 물동이를 내려놓은 이 여인은 망연히 앉아 사색에 잠긴 때…,


    이 여인에게 물 한잔을 청하신 주님은 여인이 드린 사랑의 물을 받으시며 영생의 물로 바꾸셨습니다. 그녀가 내민 물은 육신의 목을 잠시 축이는 물 이었지만 그 물을 받으신 주님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한 물로 보답 하십니다.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 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자는 영원히 목 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 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4 :13 )


    주님은 이처럼 목마른 사람들에게 영생하는 물을 주시려고 친히 십자가의 고통을 당하십니다. 그러기에 사순절은 고난 당하신 주님을 묵상하며 고난에 동참하고 또 주님의 부활에 참여하는 신앙인이 되기 위하여 고난의 주님을 바라보며 날 대신하여 고난 당하신 주님 뒤를 따라서 사순절을 묵상해 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사랑을 이웃 들에게 전하며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사순절을 보내면 더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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