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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교회가  바라는 교회는

첫째, 예배입니다. 신령과 진리로 예배 드리는 교회입니다.

 

모든 교회의 바람이 있다면 ‘살아있는 예배’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일 것입니다. 바람직한 교회의 모습 그것은 예배의 회복으로 이루어집니다. 어떠한 어려움과 환경적으로 힘든 상황이 있다 할지라도 예배를 통하여 회복 되면 좋겠습니다. 예배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과 의미를 발견하게 된다면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습니다. 예배를 통하여 거룩한 상상을 하며 미래를 꿈꾸고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메마른 영혼들을 적시며 지친 현대인의 생활에 힘과 소망을 주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능력과 부활의 감격을 경험할 수 있는 예배를 드리는 교회이면 좋겠습니다. 그 속에 감격과 눈물, 치유와 평안 그리고 결단이 있는 예배가 있는 교회라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둘째, 교제와 봉사입니다. 봉사와 섬김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가는 교회입니다.

 

교회의 사역 가운데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역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어려운 이웃들은 늘 교회가 감당해야 하는 사역이었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돌봄과 섬김의 사역’은 앞으로도 교회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이들과 지친 영혼들을 세워주는,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믿음 안에서 한 가족이라는 지체 의식이 없이는 교회가 부흥하고 발전 할 수 없기에, 교회 내에는 소 그룹을 통한 교제와 협력으로 지체를 이루어 서로가 서로를 세워줌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며 상처받은 영혼들을 치유하고 믿지 않는 영혼들을 구원시키는 교회가 되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셋째, 교육입니다.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교육이 있는 교회입니다.

 

교회에는 기도하는 소리 찬송하는 소리 말씀이 선포되는 소리가 있어야겠지만 이 시대에는 어린 아이들의 웃음 소리도 같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우리 교회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지구촌 어디서나 ‘저출산’을 걱정하는 소리가 높습니다. 교회에 주일학교와 청소년들의 수가 줄어 들기 시작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는 구원의 방주이며 상처받은 영혼들의 휴식 공간이기도 하지만, 구원받은 성도가 하나님의 일꾼 되도록 양육하는 교육과 훈련의 장이 되는 교회이면 좋겠습니다.

특히 자라나는 2세들을 믿음으로 양육하고 마음껏 교육할 수 있는 시설과 신앙을 제공 함으로서 사랑과 믿음으로 신앙과 인격을 교육하여 미래가 있는 교회. 시카고교회에서 성장한 모든 유.초등부, 학생, 청년들에게 언제나 기분 좋은 추억이 되는 교회라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넷째, 전도와 선교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웃과 온 세상에 전하는 교회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믿고 실천하는 교회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성경 말씀을 믿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따라서 주님의 지상 명령인 복음 증거자의 삶을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복음을 미처 듣지 못한 이웃들에게 세상의 그 무엇보다 소중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일하는 교회면 좋겠습니다.

특히 지역 사회와 이웃을 향한 섬김과 봉사를 문화 활동을 통한 전도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미전도 종족을 지원하고 여러 선교사들을 후원하며 파송 하는 일로 주님의 사명을 감당 하는 교회가 될 수 있다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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