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계10:6 “세세토록 살아 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하나님은 만물을 지은신 분으로 만물의 주인입니다. 그러므로 욥은 고백하기를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1:21 )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내게 주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의 뜻대로 쓰시옵소서!”라는 믿음의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창조주라고 고백할 때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만드신 분으로 모든 것의 주인이라는 고백입니다. 그러면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것을 쓰는 것이 합당합니다. 시104:24 “여호와여 주의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저희를 다 지으셨으니 주의 부요가 땅에 가득하니이다” 금도 내것이요, 은도 내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땅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십니다. 시134:3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그러므로 믿는 우리는 참으로 부요한 자라는 사실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내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것의 주인이니 나도 아버지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상속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이 땅의 모든 것의 주인이며, 나의 모든 것도 그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해 쓰는 성도가 되며,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니 내것이라는 부요한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