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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0월 10일

    칼럼 [창립 46주년 기념주일] 08-30-2020

    게시판: 담임목사 칼럼


    우리 교회는 46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46년의 세월을 통해 많은 업적이나 성과 부흥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그보다 46년의 긴 세월만큼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여러분 개인의 삶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이 살아오신 인생만큼 문제가 넘치지는 않는지요?

    당장 해결해야 할 일들, 머리 아프게 하는 일들, 당장 내일을 걱정해야 하는 암담한 현실들, COVID-19 라는, 이런 상황을 앞에 놓고 우리는 무엇을 바라봐야 하겠습니까?

    우리는 어려울수록, 힘들수록, 암담할수록 더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만, 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 분만이 창조와 구원의 능력을 가지시고 우리 인생을 인도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 분만이 가장 높은 차원의 사랑을 우리로 하여금 누리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 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

    그 옛날, 사랑의 선지자 호세아는, 백성들의 악함과 죄악을 보며, 눈물을 흘리며 백성들 앞에 섰습니다.

    호세아가 사랑하는 나라와 그의 백성들, 그들은 모두 영적으로 깊은 잠에 빠져 있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어두워져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식하지도 못하고, 하나님께 대한 반응은 느려질 때로 느려져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였습니다. 그들은 죄악에는 민감한 반응속도를 보였습니다. 빨리 악으로 달려갔고, 악를 행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 흘리기에는 신속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하기에 정말 부끄러운 모습으로, 부끄러움 조차 느끼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갖은 호세아 선지자는 날마다 탄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진정한 사랑이 넘쳤던 선지자였기에, 그의 내면적인 고통은 더욱 컸습니다.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가 백성 앞에서 울분을 토합니다.

    “여호와께 돌아갑시다.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낮게 하십니다.”

    “여호와께 돌아갑시다.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십니다.”

    “여호와를 힘써 알아갑시다.”

    “그의 인자하심은 영원하십니다.”

    46주년을 맞이한 지금, 아주 늦은 것 같지만 바로 지금 우리는 여호와께 돌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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