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시작은 한 마디로 떠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어가시는 첫 걸음은 이 곳에서 저 곳으로 옮겨 가는 일이었습니다.
어디에서 어디로 옮기 셨습니까?
익숙한 곳에서 익숙하지 않은 곳으로 옮기십니다.
내가 다 아는 일에서 전혀 모르는 일로 옮기는 일입니다.
이 것이 믿음의 여정의 시작입니다.
그러므로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손에서 내려 놓고 불확실한 것을 스스로 택하는 것이 바로 믿음의 결정 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믿음의 첫발을 내딛는 사람 안에 믿음을 만드는 일을 시작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