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아는데로 하나님은 정의를 행하는 사람 을 찾으십니다. 그런데 정의를 행하는 사람에 대한
정의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정의’는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을 대하는것” 입니다.우리는 이 시간 하나님을 만나러 이 자리에 나왔 습니다. 하나님의 권위, 하나님의 정의를 행하기 위해서 여러분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당연히 예배시간에 일찍 오셔야지요, 예배에 집중 하셔야겠지요, 이렇게 당연한 것들…, 이것이 하나님의 정의를 행하는 자요,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레미아 선지자 당시에 지도자들은 ①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제사장들은 하나님이 없다! 하나님을
찾지 않았습니다.(2:8) ②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 는 레위사람도 하나님을 모른다고 했습니다. ③하 나님 나라 관리하라는 정치인들도 하나님을 거역 하고 ④ 하나님 말을 전하는 선지자들도 하나님
의 이름대신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을 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만이 우리의 주인이시고 최고의 권위자이시 고 우리들이 당연히 그 앞에 무릎을 꿇는 자만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여러분 기억하세요.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엘리제사장은 집안 대대로 제사장입니다. 자식들 도 제사장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맡은 사람들입니
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보다 자기들을 더 사랑했습 니다. 그 결과 가문이 멸망을 당합니다. 제사장이
라고 다 복을 받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사무엘의 어머니인 한나는 하나님을 우선시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돌립니다. 사무엘을 하나님의 성전에 두어서 거룩한 마음으 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키웁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무엘을 크게 쓰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정의를 행하는 자!
하나님을 우선시 하는 자, 하나님의 권위 앞에 있는 자를 찾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