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 구주 예수 그리스도 크신 팔을 벌리고 / 너를 도와 주시려고 서서 기다리시니 / 너 어서 나오라 / 영광 영광 할렐루야~ / 영광 영광 할렐루야~ / 영광 영광 할렐루야~ / 곧 승리하리라.
현대문명은 ‘마귀나 사탄’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으려합니다. 하지만 지금이야말로 그 어느 때보다도 ‘사탄과 마귀’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모든 중요한 가치들이 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조차도 신앙의 핵심이 아니라 주변부의 이야기들에 심취해 있기때문입니다.
쉬운얘기로 우리는 그 어느 시대보다도 성경읽기를 많이 못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 보시기 바랍니다. 원인을 따져보면 계획적으로 시간 관리를 하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에는 수 많은 성경읽기 앱이 있습니다. 우리는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그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성경읽기 앱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결국 스마트폰의 다른 주변의 기능과 정보의 늪에 빠저서 성경 읽기는 불가능 해졌기때문입니다. ‘사탄과 마귀’는 우리가 가장 가까이 하는 현대문명의 결정체인 스마트폰 속에서도 성도들을 넘어뜨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니 이 시대에 ‘사탄이 마귀가’없다 말 할 수 있겠습니까?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살 1:3). 하나님의 말씀이야말로 우리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가장 넓은 세상에 대한 그림이기에 더 없이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번에 성경읽기반(구약편)이 지난 주부터 시작 됐습니다. 정신없이 바쁠수록 중요한 일들에 우선순위를 가지고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의 진정한 안정을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내가 정말 중요한 것들은 놓치지 않고 있다는 자신감을 먼저 갖으시기 바랍니다. 이 땅의 유한 한 것들이 아니라 하늘의 영원히 존속할 것들에 마음을 두시는 시카고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