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은혜는 죄보다 더 강력합니다. 그분의 은혜는 너무 강력하여 우리가 고백하고 회개하고 그리스도의
완성 된 일을 믿을 때 우리의 죄를 지울뿐만 아니라 실제로 죄의 권세를 끊어내십니다.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골로새서 2 : 13-15)
주님은 우리에게 용서받을 길을 주셨고 죄의 손에서 벗어날뿐만 아니라 죄를 완전히 싫어하는 은혜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생명과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영을 우리에게 주심으로써 죄를 끊어 내게
하십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린도후서 5:17)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죄를 미워할 수 있을까?
하나님께서는 단지 우리의 마음을 바꾸시는 것에 머무르기보다 그는 우리를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만드셨습니다. 회개하면서 그리스도께 나아가기 이전에 우리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 것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께서 싫어하는 것을 미워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창조물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더 이상 죄 아래 있지 않다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어야 죄를 미워 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