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주님이 가시는 길을 가르치셨습니다.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고 죽는 길입니다.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아무든지 주님을 따르려면" 그 첫째가 자기를 부인 하는 것입니다.
자기부인이 무엇인가요? 나가 없는 것이지요. 오직 그분만 있는 것입니다. 내 삶의 목적을 나에게 두지 말고 하나님께 두라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사람은 그 하는 일의 목적을 하나님께 두는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하면 자기부인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자기부인을 하는 사람은 그것조차 생각이 없습니다. 자신의 미래가 무엇이 될는지 자신의 미래에 뭐가 이루어질는지 관심이 없습니다. 오직 주님입니다. 그것이 자기부인인 것입니다.
목적이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열심입니다. 사업의 목적도 하나님께 있습니다. 가정의 목적도 하나님께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내가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중심으로 살 때, 하나님은 나를 책임지십니다.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면 100배로 갚아 주시리라 했습니다. 두 배 만 해도 좋습니다. 아니 보상이 하나도 없어도 좋습니다. 그런데 백배입니다. 할렐루야
그 다음 주님을 따르려면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십니다.
주님이 가신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주님 가신 길 십자가의 길 외롭고 무서웠던 길 골고다의 거친 언덕 길 지치신 주님의 음성 오 나의 주님, 용서 하소서 죄인위해 고난 받으셨네. 이 세상에 생명주신길 그렇게도 원하셨던 길” 성도 여러분! 십자가가 주님의 길입니다.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주님의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그 십자가를 통하여 부활에 이르는 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