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한 것처럼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합니다”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 오직 주의 은혜만을 사모하는 자는 영의 목마름이 있습니다.
세상 그 무엇으로도 만족할 수 없는 오직 ‘주의 임재’로만 채워지는 ‘목마름’이 있습니다.
보는 것으로 듣는 것으로 가진 것으로 만족하는 그런 목마름이 아닙니다. ‘영의 목마름’입니다.
영이 목마르면 성령을 갈구하며 영의 세계를 갈망합니다.
주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주의 얼굴을 구하게 됩니다.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주의 사랑에 굶주리게 됩니다.
주의 어루만지심을 좋아하며 주의 형상을 닮고자 합니다.
주의 정결을 사모하며 주의 빛에 거하고 싶어 합니다.
주의 팔을 의지하며 주의 품 안에서 안식을 추구합니다.
오직 주님 외에 그 무엇도 원하지 않는 물 댄 동산의 심령이 됩니다.
예수님은 초청하십니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요 7:37-39)
지금 주님꼐 목말라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메말라 가고 있습니까?